본문 바로가기

뜬금없이.궁금해서.

코로나 지나가고 엠폭스? 무엇일까?

해외여행력 없는 엠폭스 확진자 또 발생…감염자 9명으로 늘어

오늘 아침에 본 뉴스이다. 

엠폭스(MPOX)는 Monkeypox virus 의 약자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원숭이 두창이다. 엠폭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을 원숭이두창이라고 부른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MPOX’를 새로운 영어 질병 동의어로 채택(‘22.11.28.)하였으며, 이에 한글 질병명을 ’엠폭스‘로 변경(’22.12.14.)함. 바이러스명은 이번 권고사항에 적용되지 않는 범위로 추후 ICTV(International Committee on the Taxonomy of Viruses)에 의해 변동될 예정임


요즘 핫하다는 Chat GPT에 문의해 보았다. 엠폭스가 뭐냐, 원숭이 두창이 모냐... 똑똑하다던 챗지피티... 뭐라고 대답했을까?  아래의 답변을 보고는 아..우리의 지피티군도 아직은 미완성이구나 싶었다.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Monkeyfox 바이러스'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컴퓨터 바이러스입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한국어 설명을 제공하기 어렵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악성 소프트웨어로, 컴퓨터 시스템에 침입하여 데이터를 파괴하거나 감염된 시스템을 제어하는 등의 악의적인 행위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onkeyfox 바이러스'는 보안 전문가들이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서 사용하는 가상의 이름이며, 이와 같은 가상 바이러스 이름은 보안 업계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따라서, 'Monkeyfox 바이러스'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바이러스이며, 이 이름을 사용하는 보안 업계의 전문가들은 주로 보안 위협에 대한 경고와 대처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피로, 근육통 및 요통, 두통, 호흡기 증상(인후통, 코막힘, 기침 등) 등 이 나타나는 증상 초기에는 감기와 유사하기도 하며 보통 1~4일 후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한다. 코로나도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더니, 엠폭스도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나 보다. 

 

예방법으론 현재까지 3세대 두창백신이 개발되었다는데, 솔직히 백신을 더 이상 맞고 싶지 않다. 일단은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하고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예방법이 있다. 코로나와 별반 다르지 않구나.

 

마스크가 해제되었지만, 이렇듯 점점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관련된 병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마스크는 평상시 때도 그냥 쓰고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