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SKT 멤버쉽에서 제공하던 영어 말하기 시험 OPIC의 할인 혜택이 2025년에는 사라져 버렸다.
진즉에 알았으면, 작년에 시도라도 해볼껄.
나는 항상 뒷북이더라.
작년까지만 해도 SKT 멤버 누구든 시험 응시자에게 4,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는데, 올해는 서비스 종료로 인해서 "0"원이다. 내 돈 내고 시험 봐야하네.
아무도 나에게 시험을 보라고 강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궁금하잖아. 내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오픽 시험료가 84,000원인걸 감안하면, 원하는 레벨을 받지 못하면 상당히 돈이 아까울 것 같다.
당근에서 수험서 한 권 사서 공부한 다음에 날씨가 따뜻해 지면 응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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